[서핑과 음악으로 만난 밴드 – 한동훈밴드]

파도가 좋은날 양양 근처 해변에가면 파도 타고 있는 이들을 99%의 확률로 만날 수 있다고 합니다.하지만 파도를 반납하고(?) 야외에서 촬영한 뮤직비디오 현장 함께 보실까요?

어떤분들이 멤버로서 함께 하고 있는지 소개해드릴게요,

프로듀서 한동훈을 중심으로, YB의 드러머인 김진원, 재즈&소울 보컬리스트 난아진, 홍대 인디씬에서 활동하고 있는 베이스 강석호, 재즈 피아노 뿐만 아니라 클래식 피아노에도 조예가 깊은 건반 이의지, 레이블 PRVTC에서 작업을 하고 있는 기타리스트 박일이 연주파트를 함께 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비밀스러운 멤버이자 댄스를 담당하고 있는 카를로스와 영상,홍보를 담당해주는 분들까지 멤버로서 함께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 그리고 특별히 뮤직비디오에는 배우 정태우씨가 함께 해주셨습니다.

정태우씨도 서핑을 좋아하시는 걸로 유명하죠?

데뷔와 동시에 해체를 원하는 이 프로젝트 밴드의 앞길은 밴드 멤버들조차 모른다고 합니다. 하지만 음악과 파도에 대한 열정이 있는한 앞으로 재미있는 활동을 기대해봐도 좋을 것 같네요.

“한동훈밴드의 첫번째 싱글 Sunset Coast를 듣고 감상평을 남겨주세요.
추첨을 통해 선물을 드립니다.”

*감상평 남기고 선물 추첨 받으러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