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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과 바다를 사랑하는 사람들, 한동훈밴드

강원도 양양의 죽도/인구 해변을 베이스로
서핑을 즐기는 서퍼이자 프로젝트 밴드!

 

음악과 바다를 사랑하는 사람들, 한동훈밴드

강원도 양양의 죽도/인구 해변을 베이스로
서핑을 즐기는 서퍼이자 프로젝트 밴드!

 

한동훈 밴드 mem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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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UM’

김진원

밴드 YB의 드러머

‘VOCAL’

난아진

자라섬 국제재즈페스티벌 공연.
일본 Green note 등 재즈클럽 공연.
국내 All that jazz,Once in a blue moon 등 유명재즈클럽, 라이브공연장에서 공연중.
현재 난아진 솔로앨범 발매를 시작으로 감성 재지소울 보컬리스트로 솔로활동중 .
퓨전재즈팀 “Me.g.un” 의 메인보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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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BOARD’

이의지

어릴때부터 계속 클래식피아노를 치다가 입시때 실용음악으로 진로를 바꿈.
2013년 백석예대 입학, 2015년 백석예대 졸업, 2015년 호원대 편입, 2016년 부터 레슨을 병행하며 클럽 등에서 연주와 ccm 쪽에서 활동.
2018년 남편 만나서 양양 이주한 후 음악활동은 못하고있지만 혼자서 작곡 활동 중.

‘BASS’

강석호

2015년 첫번째 셀프프로듀싱 ep 발매 후 홍대 인디클럽들을 중심으로 활동.
평소 동경하던 아티스트인 Ben Howard를 조금이나마 이해해 보려 15년에 서핑을 처음 시작한 후 2020년 4월 양양으로 이주.
2015 첫번째 셀프프로듀싱 ep 발매
2017 싱글 ‘어린희망’ 발매, 7월 이달의 헬로루키 본선 경연 참가
2018 서울음악창작지원센터 아쿠아마린 선정, 뮤지션 이장혁이 프로듀서로 참여한 두번째 ep 와 싱글 ‘언덕’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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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

박 일

홍대 인디락 씬에서 ‘제이콥스 레더’ 의 기타로 7년간 밴드 활동 후
3년 동안 호주,뉴질랜드로 여행을 떠남.
귀국 후 ‘엘리자베스 타운’ 으로 다시 인디락 씬으로 복귀 1년간 활동 함.
현재 PRVTC 레이블 소속 기타세션 겸 프로듀서 로 활동중.
2011년 양양 기사문에서 서핑을 시작 2019년 양양으로 이주, 가족과 함께 생활 중.

‘내가 원한건 이게 아니었어’

한동훈 밴드는 프로듀서 한동훈의 지인들을 중심으로 결성된 강원도 양양의 프로젝트 밴드이다.
한동훈 밴드의 멤버들은 (프로듀서의 표현에 의하면 몇몇은 노예로 불리는) 강원도 양양의 죽도/인구 해변을 베이스로 서핑을 즐기는 서퍼이며 각자의 영역에서 창작 활동을 하는 음악인들이다.

먼저, 밴드에서 드럼을 담당하고 있는 김진원은 설명할 필요 없는 대한민국 대표 밴드 YB의 드러머이며, 서퍼들 사이에선 오랜 경력을 가진 빅웨이브를 즐기는 서퍼이다. 또한 재즈&소울 보컬, 싱어인 난아진은 이태원을 중심으로 왕성한 라이브 활동을 하며 다수의 가수들과의 피쳐링 활동 드라마 O.S.T 등 자신의 필드에서 능력을 인정받는 싱어이며, 베이스를 맡은 강석호는 홍대 인디 씬에서 뉴포크 사운드의 음악을 만들고 부르는 밴드 강석호의 싱어송라이터이며 기타리스트이다. 건반의 이의지는 양양의 루프탑 카페 ‘카페 플로우’의 오너이며 클래식 피아노로 음악을 시작해 현재는 재즈풍의 연주를 즐기는 작곡가, 그리고 기타의 박일은 인디락 밴드의 송라이터 겸 기타리스트 였으며 현재는 레이블 PRVTC 에서 여러장르의 음악에 기타 세션과 작곡 작업을 함께 하고 있다.

그 외에 비밀스러운 멤버 카를로스(댄서)와 더불어 영상,홍보까지 담당하여 참여하는 모두를 멤버로 만들어 함께 움직이고 있다.
한동훈밴드의 연습과 곡 작업은 어쩔때는 건반 이의지의 가게 루프탑에서 때로는 드러머의 지인 분께서 운영 중인 속초의 드럼학원에서 등등 파도가 없는 날만 골라서 연습을 하고 있다. 파도가 들어오는 날에는 연습을 못하는(특히 드러머의 부재로 인해)밴드이며, 영상작업도 양양 근교의 해변과 가게들을 빌려서 이뤄 졌으며 주 활동 무대도 서울이 아닌 양양이며, 양양의 로컬 서퍼밴드라고 할 수 있다.

스케치가 끝난 노래들은 서울로 가져와 밤새워가며 작업을 진행하기도 한다.
데뷔와 동시에 해체를 원하는 이 밴드는 프로듀서의 한마디를 세상에 전하기 위해 오늘도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Slide 그는 누구한테도 상처 받지 않는다. 당신은 나를 아프게 할 수 없다. 나는 당신을 아프게 할 수 없다.
우리는 지독할 만큼 고독하게 자신만의 파도를 마주하고 살아 온 걸지 모르니.

멤버 전원이 서퍼인 한동훈 밴드. 서핑과 음악으로 만나 결성된 이들의 첫 번째 싱글이자 은퇴작 [Sunset Coast]가 발매되었다.
힙합 R&B 레이블 PRVCT 의 작곡/세션 박일이 기타를 치고, 드라마 OST와 한국, 일본의 재즈 페스티벌 무대에서 활동해 온 난아진이 노래했다. 드럼은 국가대표 록밴드 YB의 김진원 그리고 베이스엔 뉴포크 사운드 기반의 송라이터 강석호. 여기에 버클리 음대 출신 보컬리스트 카를로스가 120kg의 육중한 몸으로 춤을 춘다.

이 밴드의 두드러지는 특징은 전면에 나서는 연주자들 말고도 YB가 속해 있는 Dee Company 매니지먼트 김정일 부사장, OVJ Film 공수빈 감독, 밴드의 리더이지만 마땅한 파트가 없는 한동훈처럼 프로듀서, 홍보, 매니지먼트, 뮤직비디오 제작팀까지 밴드 멤버로서 함께 움직인다는 것이다.
뮤직비디오에는 영화 <죽도 서핑 다이어리>에서 서퍼로서의 존재감을 드러냈던 배우 정태우가 출연한다.

[Sunset Coast]가 데뷔작이자 한 여름 기념사진 같은 은퇴작이라고 해서 음원 발매가 곧 피날레가 되는 것은 아니다. 은퇴의 전제 조건은 TV와 라디오 첫출연 하는 날 은퇴하겠다고 선언했다. 데뷔가 없으면 은퇴도 없다. 은퇴를 위한 이들의 데뷔 여정은 정말로 현실이 될 수 있을 것인가?
이들은 무사히 데뷔의 파도를 잡아탄 뒤 장렬하게 은퇴의 해변에 앉아 지는 해를 바라볼 수 있을까?
“I GOT NOTHING PAIN BY YOUR SIDE”

Slide Slide Single Album [Sunset Coast] 2020.09 Slide

Slide DISCOGRAPHY
2020년

□ 09월 21일 : 싱글앨범 “Sunset Coast”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