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과 바다를 사랑하는 사람들, 한동훈밴드
강원도 양양의 죽도/인구 해변을 베이스로
서핑을 즐기는 서퍼이자 프로젝트 밴드!
음악과 바다를 사랑하는 사람들, 한동훈밴드
강원도 양양의 죽도/인구 해변을 베이스로
서핑을 즐기는 서퍼이자 프로젝트 밴드!
한동훈 밴드 member
한동훈 밴드는 프로듀서 한동훈의 지인들을 중심으로 결성된 강원도 양양의 프로젝트 밴드이다.
한동훈 밴드의 멤버들은 (프로듀서의 표현에 의하면 몇몇은 노예로 불리는) 강원도 양양의 죽도/인구 해변을 베이스로 서핑을 즐기는 서퍼이며 각자의 영역에서 창작 활동을 하는 음악인들이다.
먼저, 밴드에서 드럼을 담당하고 있는 김진원은 설명할 필요 없는 대한민국 대표 밴드 YB의 드러머이며, 서퍼들 사이에선 오랜 경력을 가진 빅웨이브를 즐기는 서퍼이다. 또한 재즈&소울 보컬, 싱어인 난아진은 이태원을 중심으로 왕성한 라이브 활동을 하며 다수의 가수들과의 피쳐링 활동 드라마 O.S.T 등 자신의 필드에서 능력을 인정받는 싱어이며, 베이스를 맡은 강석호는 홍대 인디 씬에서 뉴포크 사운드의 음악을 만들고 부르는 밴드 강석호의 싱어송라이터이며 기타리스트이다. 건반의 이의지는 양양의 루프탑 카페 ‘카페 플로우’의 오너이며 클래식 피아노로 음악을 시작해 현재는 재즈풍의 연주를 즐기는 작곡가, 그리고 기타의 박일은 인디락 밴드의 송라이터 겸 기타리스트 였으며 현재는 레이블 PRVTC 에서 여러장르의 음악에 기타 세션과 작곡 작업을 함께 하고 있다.
그 외에 비밀스러운 멤버 카를로스(댄서)와 더불어 영상,홍보까지 담당하여 참여하는 모두를 멤버로 만들어 함께 움직이고 있다.
한동훈밴드의 연습과 곡 작업은 어쩔때는 건반 이의지의 가게 루프탑에서 때로는 드러머의 지인 분께서 운영 중인 속초의 드럼학원에서 등등 파도가 없는 날만 골라서 연습을 하고 있다. 파도가 들어오는 날에는 연습을 못하는(특히 드러머의 부재로 인해)밴드이며, 영상작업도 양양 근교의 해변과 가게들을 빌려서 이뤄 졌으며 주 활동 무대도 서울이 아닌 양양이며, 양양의 로컬 서퍼밴드라고 할 수 있다.
스케치가 끝난 노래들은 서울로 가져와 밤새워가며 작업을 진행하기도 한다.
데뷔와 동시에 해체를 원하는 이 밴드는 프로듀서의 한마디를 세상에 전하기 위해 오늘도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 09월 21일 : 싱글앨범 “Sunset Coast” 발표